마케팅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모비아카데미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의 마케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 방식의 ‘스타트UP서트’를 개최한다. 

첫 주자는 데이터 금융 플랫폼 뱅크샐러드다. 오는 4월 7일, 두 명의 마케터가 500만 다운로드를 견인한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공유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데이터 기반의 돈 관리 시장을 구축한 뱅크샐러드가 한정된 자원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창출하고,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끌 수 있었던 마케팅 사례와 접근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메인 강연자로는 뱅크샐러드 초기부터 마케팅을 담당한 권수진 마케터가 나선다. 또한 티몬 마케팅 총괄 출신의 김계성 팀장이 뱅크샐러드 마케팅팀 리드로 합류하면서 10여 년 동안 축적한 성공적인 퍼포먼스 마케팅 노하우로 오프닝을 연다. 

모비아카데미 측은 “해당 강연은 스타트업은 어떻게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지 실제 이야기가 궁금한 취준생, 타사의 성공 사례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현직 마케터, IT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관계자에게 추천한다. 또한 앞으로 꾸준히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하여 ‘스타트UP서트’를 준비할 것”이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뱅크샐러드에서 두 명의 마케터가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비결을 공유할 예정이다.행사 관련 정보 및 참가신청은 모비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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