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쿡델리미트에서 영등포 노숙자 등에게 함박스테이크를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존쿡델리미트 제공)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델리미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이 실행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에게 존쿡델리미트는 자사의 함박스테이크 660개를 지원했다.

존쿡델리미트 관계자는 "위축된 분위기로 소외계층은 더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존쿡델리미트의 푸드쉐어링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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