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슈크림빵·단팥크림빵 등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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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지평 생막걸리 빵 신제품 2종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양산빵 브랜드 ‘롯데 기린(LOTTE KIRIN)’이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고 ‘이천쌀슈크림빵’, ‘단팥크림빵’ 등 양산빵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해 8월 지평주조와 협업해 3종의 빵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새로운 2종 추가로 지평 생막걸리 빵은 총 5종이다.

‘지평 생막걸리 빵’은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높이기 위해 반죽에 '지평 생막걸리'를 사용,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이천쌀슈크림빵’은 부드러운 슈크림과 국내산 이천쌀을 사용하여 풍미를 한층 높인 제품이다. ‘단팥크림빵’은 빵 속에 달콤한 단팥과 부드러운 크림이 함께 들어있어 부드럽게 퍼지는 단맛이 좋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와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는 ‘롯데 기린’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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