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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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에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 손나은과 그의 동생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인 손나은은 친동생이 프로 골퍼인 손새은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과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손새은은 언니 못지않은 미모로 더 큰 관심의 대상이 됐다. 175cm의 큰 키에 화려한 외모로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한 골프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니의 유명세에 부담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빨리 전세 역전하면 된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스타 골퍼 손새은의 언니 손나은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미우새' 금일 방송에서 손나은을 비롯한 에이핑크 멤버들이 가수 김종국의 집을 방문해 시선을 모았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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