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보다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피부에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큰 관심과 ‘클린뷰티’ 트렌드 흐름에 맞춘 착한 화장품을 만들어 가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클린뷰티’란 안전하고 착한 성분들로 구성된 화장품을 의미하며 근래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실제 최근 물티슈 등 생활용품에서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검출되면서 이슈를 받은 만큼 성분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다. 

대개 인체에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된 착한 화장품을 의미하지만 ‘클린뷰티’에 대한 개념은 공정무역을 통해 수급된 원료나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화장품,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와 식물성 잉크를 사용하는 패키지 등 친환경 의미도 넓게 포함된다. 

특히 아미코스메틱은 BRTC 센텔라 시카 토너 외 36종의 제품이 캐나다 Cert Clean인증을 획득했다. 캐나다 Cert Clean인증은 총 1,226가지의 인체에 잠재적 위협이 되는 화학성분을 심사해 소비자가 안전한 뷰티 및 펄스널 케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조제된 화장품, 실리콘, 포름알데히드 방출 방부제, 파라벤, 나트륨 등 호르몬, 생식기관 및 신경계통에 위험을 초래 할 수 있는 성분이 없는 제품, 라우릴 황산염, PEG, 향료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제한 제품, 나노입자(100nm이하), 마이크로 비즈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의 까다로운 기준이 지켜져야만 가능하다. 

최근 캐나다 Cert Clean에서 정식으로 클린제품으로 인정받은 ㈜아미코스메틱의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BRTC 센텔라 시카 라인과 원료 원료 본연의 성분을 그대로 저온 진공 상태에서 건조시킨 CLIV동결건조 파우더 3종, 자연과 피부의 본질에 집중한 정직한 브랜드 EssenHerb의 티트리라인, 불가리안 로즈라인, 유채꿀라인 제품과 자연주의 브랜드 PureHeals의 갈락토미세스라인과 화산송이 라인 포함해 총 37종의 제품이 클린뷰티로 착한 화장품 가치를 인정 받았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 담당자는 “보다 안전하고 믿고 쓸 수 있는 클린뷰티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는 현재 캐나다 Cert Clean인증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제품에 대한 선택이 아닌 필수 인증이며 앞으로도 인체에 잠재적 위협이 되는 성분을 배제한 클린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1000여 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유럽 16개국, 전 세계 28개국 이상의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36건, 유럽화장품(CPNP) 22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77건, 국제 화장품 원료집(ICID) 95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획득 240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DAV) 24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60건, 말레이시아 인증(NPRA) 24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203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50건을 보유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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