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단법인)한국전문기자협회는 변호사 신용석 법률사무소를 ‘기업/영업비밀침해’ 분야 법률사무소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신용석 변호사는 “그동안 기업의 기술유출 관련 소송이나 영업비밀침해와 관한 분쟁에서 의뢰인을 도와 법적 테두리 안에서 보다 많은 유익을 주려고 노력해왔다”면서, “이는 변호인으로서 가장 보람 있는 일 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법률사무소의 문턱은 내리고 법률 사무는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수행

변호사 2만 명 시대에 변호사 1인당 사건 수임 수는 월 2건 정도로 많지 않은데도 일반 의뢰인들이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것은 아직도 어렵고, 문턱이 높다는 인식도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절박하고 안타까운 사정이 있는 의뢰인들에게 법률사무소의 문턱은 내리고 법률 사무는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법률사무소가 바로 ‘변호사 신용석 법률사무소’이다.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 2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신용석 변호사는 동아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석사까지 마쳤고, 이후 서울민사지방법원, 서울북부, 동부지원, 춘천지법 영월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를 지냈다.

또한, 일본 동격 게이오대학 법관 장기해외연수를 다녀온 신용석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서 법률과 판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았고 2006년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장과 수원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를 지냈다.

꼼꼼하고 냉철한 법리해석으로 진실과 희망을 선사하는 작지만 든든한 법률동반자 될 것

수원지방법원을 끝으로 변호사로서 새로운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된 신 변호사는 20여 년간의 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법률관계에 대한 판단력과 분석력을 갖춘 실력파 변호사로서 현재 활동 중이다.

“판사였을 때보다 의뢰인과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어 좋다”는 신 변호사는 “그렇기 때문에 승소했을 때 보람이 훨씬 크다”고 말한다. 이제까지 대부분 사건 수임에서 진실과 희망대로 되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신 변호사는 신용석 법률사무소를 통해 민·형사, 행정, 기술유출 및 영업비밀침해소송, 지적재산권에서 다양한 수임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술유출이나 영업비밀침해에 관한한 신용석 변호사는 변호사 이전에 기술계통의 전문분야에 실력을 쌓았던 경험으로 의뢰인의 설명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신용석 법률사무소에는 구성원 변호사로서 김범식 변호사가 신 변호사와 최고의 파트너십을 이루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용석 변호사는 “앞으로도 신용석 법률사무소는 의뢰인과 함께 공감하면서 고통을 나누는 것은 물론, 사건 분야에 있어 꼼꼼하고 냉철한 법리해석으로 의뢰인에게 진실과 희망을 선사하는 작지만 든든한 법률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2014년 협회 창립 19주년을 맞아 10월31일 ‘제5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전문인 수상자는 혁신성, 참신성, 실현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따라 환산해 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18명의 전문인을 최종 선정했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