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며 제대로 된 변별력을 제공하지 못하면서 내년 수능은 재수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쉬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경기 불황, 인터넷강의 보급 등으로 학원을 다니지 않은 채 독학으로 재수를 하는 재수생이 늘어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학원수업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스스로 선택해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하는 독학재수가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장기 불황의 여파이기도 하다. 서울 강남지역의 한 재수선행반의 경우 한 달 수업료만 130만 원가량. 교재비는 별도다. 지방 학생의 경우 자취나 하숙을 할 경우 한 달 비용이 200만원 이상이다. 기숙학원의 경우 기숙학원은 월 240만원이상의 비용으로 최소 연 2,400만원이상의 재수 비용이 든다. 이는 요즘 같은 경기 불황에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많은 부담이 된다.

그러나 사실 학원에 가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독학재수는 27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자기관리에 실패할 경우 큰 성과를 얻기 어렵다. 따라서 많은 수험생들이 선뜻 선택하기는 어려운 재수방법이다. 또한 따라서 요즘은 기숙학원의 비용은 반으로 낮추고, 재도전 기간 동안 자기관리를 해주는 독학기숙학원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트랜드인 셈이다.

SN 기숙학원은 독학기숙학원이라고 해서 학생들을 독서실에만 놓고 방치하지는 않는다. SN독학기숙학원의 경우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엄격히 통제하며, 일일테스트 및 매월 모의고사를 통해 모든 성적을 기록 및 분석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한다. 또한 국/영/수는 EBS 강사진들이 수업을 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자신에게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수업은 독학으로 돌릴 수 있다. 또한 인터넷 강의실도 마련되어 있어 일 4시간 이내에서 자유롭게 자신이 듣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강의를 듣는다. 일반기숙학원과 다른 점이라면 가격이 반이고, 일률적인 수업보다는 독학시간을 더 많이 확보해 준다는 점이다.

또한 SN기숙학원의 학습시설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1인 1독서실로 수강생 전원에게 최고급 독서실 책상 및 의자가 지급된다. 또한 24인치 LCD 모니터로 인강을 들을 수 있으며, 학생들이 생활하는 객실마다 화장실 및 샤워실, 스프링 쿨러가 설치되어 있다. 학습 및 생활 시설이 편의성과 안전면에서 국내 최상급이다. 식사도 240만원씩 받는 타 기숙학원과 비교해 양과 질 모두 전혀 차이가 나지 않는다. SN기숙학원의 모든 시스템은 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SN 기숙학원의 2014년 재학생 겨울방학 특강은 2015년 1월 4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예비 고 2,3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겨울방학 특강은 자기주도학습법 및 수업을 통해 향후 수능을 준비하기 위한 기본기 준비과정이다. 2015년 재수선행반은 2015년 12월 28일 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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