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빌리브네이처 '더블브이세븐 공기소독캡슐'
사진 = 빌리브네이처 '더블브이세븐 공기소독캡슐'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네츄럴 오가닉 바이오 생활용품 브랜드 빌리브네이처는 국내 유일 FDA에 등록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와 악취를 제거하는 살균·소독·탈취제 ‘더블브이세븐 공기소독캡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블브이세븐 공기소독캡슐’은 살균 관련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 FDA 등록을 마친 제품이다. FDA의 인증을 받은 제품은 엄격한 FDA 기준을 충족시켰기에, 안전성 및 효과성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독자적인 제조방식과 레시피를 인정받았으며 살균 및 탈취력을 토대로 국내 유일하게 FDA 등록을 완료했다.  

본 제품은 WHO, EU 환경부 등에서 가장 안전한 등급을 받아 우수한 살균력을 가진 이산화염소를 방출해 실내 공간의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한다. 밀폐된 실내 공기 속 세균은 바깥 오염된 공기보다 더 건강에 해로우며, 집안의 각종 악취와 알레르기성 질환의 주범이 된다.  

또한 자동차 내부 공기 속 미세먼지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살균하고, 옷장과 신발장, 반려동물의 냄새까지 탈취가 가능하다. 세균과 오염 공기의 입자들은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와 축적되어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온 가족 건강을 지키기 원한다면 지속적인 살균이 필요하다. 

‘더블브이세븐 공기소독캡슐’은 특허청으로부터 안전한 살균장치와 천연물질을 활용한 살균, 탈취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 기술 분야에서 특허를 받아 독보적 기술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증명했다. 또한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위해우려제품 테스트와 살균·탈취 성능 테스트를 완료했다. 

빌리브네이처 관계자는 “바이러스와 봄철 환절기, 미세먼지로 인해 불안에 떠는 국민들이 더블브이세븐 공기소독캡슐을 통해 깨끗한 실내 공기를 경험하여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덜 수 있기를 원한다”며 “제품의 안전성과 살균효과가 증명된 제품을 잘 분별해 사용하기를 권하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 해외 바이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올 한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까지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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