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통합당(인천 계양을)윤형선 국회의원 후보,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사진=미래통합당(인천 계양을)윤형선 국회의원 후보,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지난 26일 오후 계양구을 윤형선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코로나19 관계로 주요 핵심당직자와 임명장 수여 대상자등 해당 인원만 참석하였다.

명예선대위원장에 전 계양구청장인 이익진, 선대위부위원장에 계양구문화관장 이건영, 계양구자율방범대고문 이상일, 5대 계양구 의회의장 김창식, 6대 계양구의회의장 이용휘, 전 인천시공무원 김남윤, 제1총괄선대본부장에는 계양구의회문화복지위원장 민윤홍의원, 제2총괄 선대본부장 계양구의회 황순남의원, 여성총괄선대본부장 계양구의회 김숙의의원 등이 임명되었다.

이어서 윤형선후보는 희망의 땅, 계양 그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계양구는 수려한 아라뱃길과 한 해 500만명이 찾는 계양산과 주변 700만명의 인구 중심지로서 공항철도.고속도로, 외곽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그리고 서울과 공항에 인접한 국제적 허브도시로서의요충지인데도 불구하고 지난 민주당 20년1인 독주를 종식하여야 계양구가 변한다라고 강조하며,

얼마나 좋아졌습니까? 또 속으시겠습니까? 바꿔야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주장하였다.

명예선대위원장 이익진 전 구청장은 축사에서 본인이 구청장 시절에는 35만명이던 구민이30만명 이하로 감소되었다며 더 이상 뜨내기 정치인들을 계양구 지역에서 몰아내고 계양에 직장을 가진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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