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대출금리교 무료컨설팅기업 뱅크하우스 유재영대표는 최근 가계부채는 지난해 1000조원을 넘어선 이후 빠르게 증가하면서 1060조 3천억 원으로 조사됐고 특히 급등한 시기가 LTV(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 등 부동산대출 규제 완화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하된 8월 이후로 8월 6조2000억 원, 9월 5조6000억 원, 10월 7조8000억 원씩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올해 8월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 정책이 시행되고,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8월과 10월 두 차례 인하로 사상 최저수준이 되면서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고. 가계부채는 늘지만 경기침체와 세계경제의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는 점차 위축되고 있다고한다

유재영대표는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 가계부담을 줄이고 대출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방향은 어느 정도 맞아 떨어졌지만, 반대로 대출 규제가 완화되다 보니 가계부채 증가라는 부작용도 나타났기때문에
이에 대출이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출자들이 발 빠르게 대출금리비교를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한다. 이미 작은 차이의 금리인하를 통해 매달 이자납부를 확연히 줄이고 있는 똑똑한 대출자들도 상당수다.

이에 일일이 은행에 찾아 갈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간편하게 은형별 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해 대출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뱅크하우스는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은행별 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할 수 있도록 바쁜 직장인의 수고를 더는 것이 목적”이라며 회사를 소개했다. 또한 “아파트담보대출 또는 주택담보대출 등을 고려한다면 은행 방문을 앞두고 상담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경매·전세·부동산담보대출과 매매잔금대출 등의 금리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확실하다.

뱅크하우스(bank-housing.co.kr/02-471-4482)에서는 아파트담보대출금리, 부동산담보대출금리,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의 금리를 비교할 수 있다. 금리 정보 외에도 소득공제 여부나 고정금리기간, 대출금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등 세부사항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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