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드케어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아기 유산균 제품 ‘클레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를 최근 출시해 엄마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푸드케어 제공
사진=푸드케어가 아기 유산균 제품 ‘클레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를 최근 출시해 엄마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푸드케어 제공

[데일리그리드=임재수 기자]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환절기까지 겹치면서 건강유지를 위해 면역력 강화 제품을 챙겨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건강전문 채널과 전문가들을 통해 인체의 면역세포 70~80%가 장에 분포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케어 건강기능 식품과 관련 식품들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아기와 노년층 그리고 기저질환 환자들은 더욱 세심한 장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아기의 경우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산균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아기는 생후 1주일부터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으며, 위산이 분비되기 전인 생후 1개월 이내 유익균이 정착하기 좋은 시기를 맞춰 신생아 유산균을 챙겨 먹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발맞춰 푸드케어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아기 유산균 제품 ‘클레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를 최근 출시해 엄마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클레는 이탈리아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제조사의 핵심 균주만을 사용해 생산한 제품으로, 단순히 균 수가 많은 제품을 찾기보다 어떤 균주를 사용했는지 꼼꼼히 따지며 똑똑한 소비를 지향하는 현대 소비자의 트렌드를 겨냥했다.

여기에 클레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유산균의 특성을 고려해 냉장 배송은 물론, 포장재 알루미늄 두께를 18μm로 생산해 외부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사측 관계자는 “아기 때 형성한 면역력이 나이 들면서 건강의 척도가 된다."며 "푸드케어가 핵심 노하우를 통해 아기의 건강 지킴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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