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와 M&A, 세무, 조직관리만 잘해도 건전성 유지 가능

요즘과 같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기업의 경영환경도 건전성을 유지하며 장기간의 마스터플랜을 구성하는 것은 쉽지 않다. 더욱이 내수부진이 이어지면 환율 차익을 감안하여 수출이라도 활기를 띈다면 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확장해 볼 수 있겠으나 엔저와 달러화 강세, 중국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라 어느 것 하나 쉽게 실마리를 풀어가지 못하는 것이 중소 및 중견기업들이 앓고 있는 고민들이다.
어려울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기업 내부의 건전성을 먼저 유지할 수 있는 체질로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줄일 것은 줄이고 강화할 것은 강화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게 현 시점에서는 필요한 때라고 경제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전문 경영인 체제가 아닌 개인사업자나 중소기업들의 경우,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업 내실을 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기업경영 진단을 통한 내실화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고, 고용의 88%를 책임지고 있는 국가경제의 근간이다. 하지만, 최근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CEO는 환율변화,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업 경영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기업 경영지원 시스템은 독자적 관리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는 꼭 필요한 사항이다. 그러나 대기업에 비해 기술력과 자본력, 연구 인력의 부족으로 상당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안고 있는 게 현실이다. (주)JNP글로벌/경영연구원(www.jnpglobal.co.kr 이하 ‘JNP글로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기업 경영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경영효율성 증대와 보다 견실한 기업경영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전문 기업컨설팅 기업이다.

▲ JNP글로벌 박지환 대표

우선, 기업 경영 진단시스템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건전성을 확보하고, 기업인증과 정부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찾아내 내실 개선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JNP글로벌의 기업 경영 진단시스템은 경영성과분석과 신용평가관리, 기업가치평가, 기업리스크 분석, 세무리스크분석으로 나뉘고 있다.
경영성과분석은 재무제표와 동일업종 평균 재무제표, 이익의 증감 및 원인 파악, 자본의 기회비용 대비 이익 분석, 미 처분 이익잉여금 분포도를 분석하여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실질적 문제점의 핵심을 찾아낸다.
이를 통해 신용등급별 주요 재무비율과 비교를 분석하여 유동성 및 안정성 재무, 활동성 재무비율, 수익성 재무비율, 성장성 재무비율, 현금흐름을 평가해 신용평가관리를 집중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에는 시장가치분석과 상증법상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평가하여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업 가치를 냉정하게 평가하는 것과 기업리스크 분석에 따른 세무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져 실질적인 경영성과와 신용평가관리를 보다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개선책을 진단받을 수 있다.
이는 정확한 기업평가를 통해 경영환경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단계인 것이고, 나아가 기업의 내실화를 공고히 다질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것이다.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도약의 발판  
기업 컨설팅의 주요 사안으로 중소기업연구소 설립부터 각종 인증까지, 또한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제도를 활용하여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한 차원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도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증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인데 KS인증을 비롯해 IOS9001 인증, 실용신안, 특허, NEP인증, 중기청과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해 기업 경쟁력을 배가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 제시와 이를 통한 정부 지원제도를 활용해 중요 기술을 보호 받으며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JNP글로벌은 전담부서를 두고 일정요건을 갖춘 기업부설연구소와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신고하고 인정받음으로써 각종 조세와 관세 자금지원 및 병역특례 등의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촉진, 유도하는 동시에 이들 연구조직을 효율적으로 육성 지원하는 제도를 기업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고로 기업이 부설연구소를 설립할 경우 연구개발비 최대 25% 세액공제는 물론 부동산 지방세 면제를 통한 조세지원과 관세의 80%를 감면받는 관세지원, 신규 채용된 석, 박사급 연구개발 인력 비용에 대한 인건비 보조금 지급 등 연간 1,080만원 이내에서 인력지원비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국가 연구개발 사업 참여지원이 가능해 중소기업 기술신용보증 특례제도를 활용한 자금지원도 받을 수 있는 기업에게 매우 유용한 제도의 활용성들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벤처기업인증에서부터 이노비즈기업인증, 메인비즈기업인증을 통해 중소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국제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정책자금을 지원받는데 따른 조언도 받을 수 있기에 기업에게는 상당한 에너지를 부여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원스탑 토탈 컨설팅(One Stop Total Consulting) 제공
매년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수십조의 정책자금이 편성되어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되고 있지만 실상 피부에 와 닿는 혜택을 받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또한,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정보와 정책지원들로 넘쳐나지만 정작 중소기업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찾아 적용하기란 더 어려운 게 현실이다. 또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발생되는 여러 가지 기업현안(세무, 노무, 법무 등)문제들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JNP글로벌에서는 이러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들을 현실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보의 홍수속에 우리 기업에 필요한 고부가가치 정보를 선별하여 제공하고 이를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으며, 지역별/분야별 전문가 인프라를 섭외/구축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JNP글로벌에서는 전문가 협업지원 기업현안 자문서비스를 통해 세무서비스와 법무서비스, 인사/노무 서비스, 거래처/채권관리 서비스, 법인 전환 서비스 등에 관한 자문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기업이 코스닥과 코넥스 시장 진입을 위한 자문역할도 수행하고 있기에 기업의 내실 경영화와 확장 구상을 동시에 진행해 가시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제시해 주고 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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