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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채권, 그중에서도 국민주택채권
소액채권, 그중에서도 국민주택채권
  • 조성화 컬럼
  • 승인 2015.01.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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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개발원 조성화 컬럼

채권이라 함은 정부 ,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에서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를 말하며 유가증권이다. 그래서 비교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수익률도 높지 않다는 점도 있다.
채권의 장점은 첫째, 채권 만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채권의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상황에서 매매해서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둘째, 확정급부 이자소득이라 만기 후에 확정된 이자를 받는다. 셋째, 주식과 연계해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채권. 채권도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 소액채권이 있다. 소액채권은 증권회사가 대규모 사채를 개인들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작게 나눈 것을 말한다. 대개 액면가 액 또는 매매 약정금액이 500만원 미만인 채권으로, 개인의 입장에서는 적합한 투자처가 없을 경우 유용한 투자대상으로 손꼽힌다.
증권회사를 통해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으며, 국민주택채권, 도시철도채권, 지역개발채권 등 첨가소화채권의 매매 시에는 일반채권 매매 때와는 달리 위탁계좌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특징을 지닌다.
국가에서도 개인의 소액채권 투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은행과 우체국, 증권회사에 소액채권저축을 취급하게 하고, 세금우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채권 실물을 직접 매입하는 것보다는 통장식 채권으로 매입하는 것이 세금우대 등 수익률 면에서 유리하다. 소액채권저축을 1인 1통장으로 1년 이상 보유하면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세금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액채권의 대표적인 채권으로 제1종 국민주택채권이 있다.
국민주택채권이란? 국민주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국민주택기금의 부담으로 발행되는 채권을 말한다. 용어 설명으로 보면 다소 어렵지만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집을 구매하면 취득세를 비롯한 이것저것 내면서 곧장 은행에 무언가를 팔아 돈을 받곤 한다. 그것이 바로 국민주택채권이다.

 

▲ 소액채권의 거래 흐름도

<비용측면의 국민주택채권>
1종 국민주택채권은 첨가소화채권이다. 부동산이나 자동차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은 등기등록을 위해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데, 이렇게 발행되는 채권을 소액채권 또는 첨가소화채권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첨가하여 소화시키는 채권. 원치 않아도 강제적으로 의무 매입해야 하는 것이다. 
국민주택채권은 국채에 해당되어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은 국고(기금)에 귀속되므로 반드시 상환일 또는 소멸시효가 완성되기 전에 상환 받아야 한다.
​​2004년 4월 1일부터 채권 발행 시 채권실물을 발행하지 않고 등록기관(한국예탁결제원)에 등록하여 발행한다. 이에 따라 채권증서 및 매입필증은 교부하지 않고 영수증만 발행하여 교부한다. 채권은 은행영업점 창구에서 즉시 매도하거나 증권사 계좌에 입고해 보유할 수 있다. ​예전에는 채권수집상들이 16%를 적용해서 매집해서 되팔곤 했다고 한다.


<투자측면에서의 국민주택채권>
통상 국민주택채권은 은행에 되파는데 이를 증권사가 신고시장수익률로 매입하게 된다. 증권사는 국민주택채권을 최종수요자에게 장내시장에 되팔아 차액을 취하게 된다.
신고시장수익률은 채권을 의무 매입한 자가 은행에 즉시 매도할 때 적용되는 채권수익률로
매수전담증권사가 전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신고수익률 중 상위 20%와 하위 10%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제외한 나머지를 평균하여 결정된다.
여기서 신고시장수익률은 매수전담증권사가 스스로 결정하기 때문에 담합의 유혹이 상존하게 된다.

요즘엔 증권사들이 CMA와 연계해서 국민주택채권을 사고팔고를 해서 이윤을 내곤 한다. 그래서 CMA의 예치금 중 일부는 채권을 사고파는 금액으로 바뀌며 고객의 수익률을 높여주곤 한다. 이러한 방법들도 투자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주식과 부동산만이 투자는 아니다.
많은 상품과 많은 금융구조를 조금만 이해하면 보다 안정적이고 보다 수익률 높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 한국자산관리개발원 조성화 대표

 

Profile

한국자산관리개발원 대표이사
(전)증권 애널리스트
(현)기업분석 교육 및 강의
(현)신개념 자산관리 세미나
(현)경제정복하기-투자은행(IB)이란? 교육
(현)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펀드의 진실 세미나
(현)유진증권 명동지점 자문위원
(현)창조투자자문 자문위원
(현)서울시 강동구 치과협회 컬럼리스트
(현)대교/대교 에듀피아 자산관리 전임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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