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한PA 소울머니클럽 운영으로 금융정보 공유도

한 TV프로그램에서 “사랑도 결국 돈이 있어야 유지 되는 것 아닌가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씁쓸한 말이지만,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 젊은이들을 ‘삼포세대’라고 한다. 치솟는 물가와 등록금, 취업난, 엄청난 집값과 전, 월세난 등 경제적, 사회적 압박으로 인해 스스로 돌볼 여유도 없다는 이유로,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을 기약 없이 미루고 있는 사람들을 삼포세대 라고 일컫는다. TV에서 나온 ‘사랑도 결국 돈이 있어야 유지 된다’는 말은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현실이다. 그야말로 안타까운 현실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짝 재무 설계사 알리안츠의 김서한 PA를 만났다. 

▲ 알리안츠 김서한 PA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얻는 ‘힐링’
인간은 욕망하는 동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하기 어려운 욕망 중 하나가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돈에 대한 갈망일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경제적인 안정과 부유한 미래를 함께 찾아가는 것은 많은 이들의 소망이고, 꿈일 것이다. 이런 이들의 소망과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재무 설계사 김서한 PA는 현재 소울머니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소울머니클럽은 고객들 중 성향이 비슷한 사람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각자의 직업과 다양한 금융 정보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경제적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재무 설계를 실시하여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인생계획을 이루기 위한 선진 금융 클럽이다.

특히, 사회초년생들의 관심사는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인 독립과 이를 위한 직업, 그리고 괜찮은 이성과의 만남일 것이다. 소울머니클럽의 김서한 PA는 사회초년생들의 이러한 관심사를 오프라인 모임으로 끌어드려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들은 모임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함께 만나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의 고민에 해답을 찾기도 한다. 이렇게 사람들은 만나고 대화하면서 이성에 대한 자연스러운 만남도 갖고, 더 나아가서는 관심도 생기기 마련이다. 

국내 최초 짝 재무 설계사라는 김서한 PA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언제나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기 마련이다. 나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고, 어떤 방법으로 외로움을 헤쳐 나가며,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모임에서 서로 공유하는 만남의 시간을 갖고 나면, 그 자체가 힐링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말한다.   

사랑과 가정, 그들의 경제까지 평생파트너
소울머니클럽은 이러한 모임을 준비하는 과정 첫 번째로 모임에 참석하는 대상자를 선별 선정한다. 이는 모임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며, 이렇게 선정된 이들이 만나는 모임은 신뢰감을 더할 수 있다. 둘째는 나이와 성별, 그리고 직업군을 구분하고 모임기수 대상자를 편성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셋째로 이벤트를 통해 모임의 참석자들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만남을 유도한다. 넷째로는 간단한 강의를 통한 라이프 상담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삶이 한층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상담을 통해 각자의 이상형과 현재의 처한 환경, 그리고 재무 목표를 포함한 인생 목표 등을 통해 개인적으로 부합되는 이성과의 1:1 만남을 주선한다. 소울머니클럽의 대상자는 김서한 PA의 고객들, 소울머니클럽 기존 회원과 지점 PA들의 소개자들이다. 이밖에도 문의를 통해 개인 가입자와 회사 간의 진행도 가능하다.

김서한 PA는 소울머니클럽의 설립목적을 “결혼정보회사와 재무 설계사의 궁극적인 목표를 하나로 통합하여 고객들의 인생에 행복한 가정경제를 이끄는 평생의 파트너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설립했다”라고 한다. 고객은 자신의 산업체에서 열심히 일하여 꿈을 이루고, 소울머니클럽에서는 이성과 가정, 재무건강까지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일과 사랑 모두에서 성공을 찾아주는 짝 재무 설계사 김서한 PA의 소울머니클럽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두 쌍의 결혼커플을 탄생시켰으며, 결혼을 준비하는 연인들도 열 쌍 정도가 있다고 한다.

앞으로 소울머니클럽 김서한 PA는 단순한 이성 간의 만남을 넘어 1차적으로 만남을 비롯한 결혼준비과정까지 책임감을 갖고 도움을 주며, 더 나아가 2차적으로는 이들의 가정경제를 비롯한 인생 전체의 파트너가 되어 삶의 질까지 책임지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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