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와 골드키위 맛, 복숭아와 자두 맛 등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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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빈즈 신제품 '과즙 팡팡 어린이워터젤리' 2종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엘빈즈는 28일 어린아이들도 섭취 가능한 부드러운 식감의 ‘과즙 팡팡 어린이워터젤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청포도와 골드키위 맛’ ‘복숭아와 자두 맛’ 2종류로 구성됐다. 

워터젤리 2종은 젤리 특유의 식감과 진한 과일 맛을 내기 위해 과일 농축 함량을 10%까지 늘렸다. 또 합성향료를 전혀 넣지 않고 천연 과일로부터 추출한 천연향료를 사용했다.

제품에는 아이들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D 함량이 풍부하다. 또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아이의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도록 했다.

엘빈즈 관계자는 “어린이워터젤리 2종은 맛과 건강을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엘빈즈는 온라인 공식몰에서 출시기념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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