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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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신규 영웅 젤드리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십계 경신 젤드리스와 신념의 화신 성기사장 자라트라스가 추가됐다. 젤드리스는 자신의 계금과 개성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강력한 생존력도 보유하고 있는 영웅이다.

이번에 선보인 메인스토리 12.5 챕터는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마지막 분량이라 의미를 더했다. 향후 새로운 스토리 챕터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졌다.

새로운 진보스전과 기사단 콘텐츠도 등장했다. 새롭게 선 보이는 ‘진보스전’에는 처음으로 다이앤이 보스로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진보스전을 클리어하고 다이앤의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상위 8개 기사단끼리 21일 동안 대결을 펼쳐 최강 기사단을 가리는 ‘기사단 대항전’이 추가됐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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