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적 동안미인이자 피부 미인인 최화정이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 피부 컨디션이 무너져 맘 고생이 심할 때 극적인 효과를 본 이후 인생 크림이 되었다고 솔트크림을 소개하며 전 회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솔트크림이 내일(수) 저녁 8시 45분 다시 찾아온다고 밝혔다.

㈜에이비팜코리아에서 2009년 한국 시장에 첫 출시한 솔트크림은 독일 괴팅겐 지하 450m 아래에 갇혀 있던 원시 바닷물에서 나오는 청정 미네랄 솔트로 만들어진다. 솔트크림의 원천 기술을 개발한 독일의 토마스 부르마이스터(Thomas Burmeister)는 솔트크림의 개발에만 10년을 투자했다. 솔트크림 곧, 소금으로 만든 크림이다. 

에이비팜 관계자는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피부 관리에 소금을 이용했으며, 솔로몬 대왕이 부상당한 병사들의 치료를 위해 바닷물을 이용했다는 기록이 전해 온다. 또한 중세 프랑스 귀족들은 바닷물을 이용한 피부 테라피를 즐겨 했는데 이것이 전 유럽에 유행하며 오늘날까지 탈라소(Thallasso) 테라피라는 이름으로 성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명은 바다에서 탄생했고, 우리 몸 어디든 물이 있는 곳엔 적정 비율의 소금이 존재한다. 또한 소금은 삼투작용으로 세포의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고 수분 및 산소 그리고 영양분을 공급한다. 이러한 소금을 피부에 적절한 형태로 이용하게 될 경우 피부의 부족한 수분을 채워줌과 동시에 노폐물을 배출하는 스파 효과로 피부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소금은 미생물을 억제하여 염증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일 최화정쇼에서는 에이비팜의 솔트크림과 함께 같은 소금으로 만든 솔트 클렌저도 소개되는데, 에이비팜 솔트 클렌저는 겟잇뷰티 뷰라벨 2019 폼클렌징 부문에서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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