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원 CEO
황태원 CEO

[데일리그리드=이윤태] 디큐브아카데미로 시작해 ‘O2O 휴먼성취플랫폼-디큐브플랫폼’을 구축해가고 있는 황태원 CEO의 꿈, 비전, 기업가정정신, 사업이야기를 들어보자.  

대학을 선택하며 꿈꾸었던 직업적인 꿈을 이루고 40대를 준비하면서 꿈너머 꿈을 선포해가며 고대하고 기다려왔던 소중한 사람들과 연대하고 협력해 디큐브아카데미에서 디큐브플랫폼 비니스로 접프업하기 시작한 (주)비즈인싸이트의 황태원CEO의 파워인터뷰를 시작해본다. 

1. 대표님은 어떻게 이런 앞선 비지니스를 시작했습니까?

'국내 최초의 신개념 지식플랫폼' 슬로건으로 2013년 4월 디큐브시티 15층에 교육, 스터디카페, 공유오피스의 특징을 하나로 융합한 지식플랫폼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융합의 시대이기에 학습하고 성장하고 창업까지 이룰 수 있는 그 모든 서비스가 한 곳에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공간비즈니스 + 교육컨텐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8년째 사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대표님의 기업가 정신은 무엇입니까?

우리기업의 핵심가치가 곧 기업가 정신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가치관 차원에서의 저희 (주)비즈인싸이트의 디큐브아카데미의 기업가 정신은 사내고객과 저의 주고객분들과 공유되어지고 있는 아래의 4가지입니다. 

첫째, 우리는 고객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둘째, 우리는 존중과 자율성의 문화로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행복한 기업입니다. 셋째,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기꺼이 수용하는 기업입니다. 넷째, 우리는 우리가 가진 선한영향력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업입니다. 기준점이 있고 지향점이 있는 기업가 정신의 정립과 가치 공유는 모든 비지니스의 가장 기본이고 근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스타트기업을 창업하는 청년 CEO들에 기업가정신의 선 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 대표님의 비지니스 지향점은 몇단계에 어떤 청사진이 있습니까?

2013년부터 2017년까지는 지식플랫폼으로서 오프라인 공유오피스, 강의장 대관, 스터디카페의 복합공간 비지니스에 충실하고 디큐브아카데미 자체 교육과정들을 개설하면서 직장인들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다목적 공간 공유비지니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내실 다지기와 확장성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준비를 했던 시기입니다. 

2025년까지는 3단계로 성장기를 넘어 성숙기에 진입하기 위해 크게 3가지의 빅피처를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 최조 지식플랫폼인 오프라인 공간공유비지니스의 프랜차이즈화이고, 플랫폼을 구축해가며 취준생,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콘텐츠들을 구축하여 새로운 혁신적인 O2O 휴먼 성취플랫폼을 구축하여 취준생들과 직장인들이 함께 연결되어지는 오프라인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코칭프로그램, 컨설팅 프로그램들을 체계적으로 구축해가려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총 3단계의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1단계, 현재 공간비즈니스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기 및 성숙기를 목표합니다. 2단계, 현재사업의 확장 즉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관련업계 국내 1위를 목표합니다. 3단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대표님이 전개해가시는 비지니스의 차별적인 특징 등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차별적인 특징이라고 하면 바로 '상생의 이너서클'입니다. 디큐브플랫폼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준비되어 있는 리더들이 함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각자의 비지니스 영역에서 10년 이상의 사업을 하시거나 전문적으로 프로젝트들을 일관되게 성장시켜오시던 분들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제가 7년여 시간동안 기대하고 품어 왔던 꿈 너머 꿈을 함께 성취하고 성과를 창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좀 더 성숙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주실 분들이 모이고 계십니다. 

리더의 능력은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이너스클의 법칙’ 처럼, 상호 존중하는 감사한 마음가짐으로 다가와주시는 분들의 소중하고 열정적인 제안들을 함께 공유하고 수평적으로 구축해간다는 마인드 코드가 같은 분들을 만나고 함께 하기 시작했기에 저희가 펼처가려는 비지니스는 최악의 경제상황 코로나19의 사태이지만 희망과 소망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공간비즈니스 전문가, 교육컨텐츠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IT전문가, 디지털 커뮤니티 실무 전문가들이 ‘신뢰’, ‘자율’, ‘협력’, ‘도전’이라는 상생의 원칙으로 자의적인 합의를 통해 효율적인 실행과 실천을 통해 성과를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5. 대표님께서 스타트 기업가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입니까?

목표하는 부분에 방점을 찍고 일단 시작하십시오. 단 시작할 때 목표하는 꿈을 주변인들에게 선포하고 선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언하는 순간 뒤로 물러설 수 없으니 목표를 이루려는 동기가 높아지게되고 그 꿈을 전해들은 사람들은 그 꿈을 응원하게 되고 또 주변에 전파하면서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연결되어 꿈에 선큼 다가서게 되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건 ‘진인사대천명’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말처럼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모든 비지니스들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되고 있는 시점과 예상치 못한 신종바이러스들이 겨울 때마다 나와 마켓과 고객들의 심리를 빙하기로 만들지라도 잘 준비된 기업에게는 반드시 시장 경제의 원리와 인과의 법칙에 의해서 긍정적이고 상향지향적인 성장을 한다는 것이 모든 비지니스의 이정표라고 생각을 합니다. 

혼자의 생각만으로 하지 마시고 전방위적인 다름을 인정하고 그들을 포용하며 인사이트와 아웃사이트의 혼용으로 빅피처를 그리고 함께 스타트업을 펼처간다면 혼자의 리더십일 때보다 수평적인 리더십의 연대와 연합일때 그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크다는 것을 경험 하게 되실 겁니다. 

6. 디큐브아카데미 비즈니스모델에서 디큐브플랫폼 비지니스 모델까지 확장해 가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것에 주안점을 두고 계신가요.

준비되어 있는 리더들이‘상생의 이너서클’로 뭉쳐서 협력하여 성과를 내다보니 한사람 한사람 함께 할때마다 그 사람의 삶 전체가 오는 것이기에 더 신중하게 되고 분별력을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염려와 걱정을 앞세우기 보다는 미래지향적인 긍정의 희망과 처음부터 비지니스적으로 꿈꾸었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 이상의 큰 그림을 색칠하고 명화를 그린다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돌파를 하다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게 되고 각자의 지인들과 인맥들을 함께 공유하고 면대면으로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발전 방안들을 찾고 체계화시켜 가다보니 참 많은 것들이 생각 이상의 즐거움으로 가슴에 세겨지고 마음을 설레계하며 감사한 것들이 많아지는 시절입니다.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전개해가려는 비즈니스는 ▶디큐브커리어임팩트 ▶시너지마케팅대학 ▶디큐브N잡러센터 ▶디큐브북쇼등입니다.

 7. 디큐브플랫폼의 철학과 비전, 핵심가치, 인재상은 어떻게 되나요. 

2025년에 완전체를 목표로 구축해가기 시작한 디큐브플랫폼의 미션은 “대한민국 020지식플랫폼으로 사람들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다” 입니다. 

비젼으로는 세상을 변화시킬 준비되어 있는 리더 1만명 양성,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기업, 2025년 기업가치 1천억원을 목표로 미션을 창출하며 도전하고 성취해가고 있습니다. 

핵심가치는 첫째, 우리는 고객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둘째, 우리는 존중과 자율성의 문화로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행복한 기업입니다. 셋째,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기꺼이 수용하는 기업입니다. 넷째, 우리는 우리가 가진 선한영향력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업입니다.

디큐브플랫폼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인재상과 행동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상대방을 배려하고 경청한다. 둘째,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상호 신뢰한다. 셋째, 내부의 효율성 편리성보다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우선 고려한다. 넷째, 먼저 밝게 인사하고 긍정적 언어를 사용한다. 다섯째, 1고객은 직원이고  2고객은 파트너이며 3고객은 저의 서비스 고객입니다. 이 모든 고객의 행복과 성장을 동시에 고관여하고 현장과 실무중심으로 함께 한다. 입니다.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선 경청해주고 직원들이 보자 높은 자아실현 할 수 있도록 멘토링 해줄 수 있는 그런 사회 선배, 조직의 CEO 거듭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8. 대표님 정신적가치의 꿈관련 행사에 공간 후원을 하고 계신데 어떤 보람을 느끼나요.

우리기업의 핵심가치에는 '우리는 우리가 가진 선한영향력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업'이 되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눌 때 그 선함이 마중물이 되어 더 큰 선함의 선순환으로 작용할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 선함이 어떻게 바다를 이루게 될지 두근거려지고 설레여집니다. 

최근에 2011년 부터 지식인들과 대학생들이 연대하여 순수 민간차원에서 이어오고 있는 엔젤리더드림CSR이너써클에서 전개해오고 있는 엔젤리더 꿈공모전, 인생설계, 꿈 기부파티, 꿈 선포대회에 공간, 스터디카페, 커뮤니티 룸을 엔젤리더 멘토들과 꿈을 선포한 엔젤리더 멘티분들께 후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을 하면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것이 매출증대나 이익증대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공익의 가치가 봉사나 물질적인 현물기부도 중요하지만 꿈을 선포하게 하고 그 꿈을 후원하면서 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정신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가도록 2030세대의 청년들을 후원하는 것이 어느새 저의 소명으로까지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자살율을 낮추는 것이 국가의 미래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함께 동참해주실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9. 참 많은 고객들이 기업과 협단체, 개인들까지 많은 분들이 디큐브플랫폼을 애용하고 계신데  어떤 보람을 느끼시나요?

디큐브플랫폼은 성장하길 원하는 고객(기업, 조직, 개인)이 찾는 장소로 그들의 성장을 견인하여 결국엔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명함 뒷면에 보시면 '보다높은 자아실현의 공간'이라는 글귀가 있는데요 방문주시는 분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설레이고 두근거려집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할 때 진로, 꿈, 인생설계를 한번쯤 하게 되는데 이런 고민의 시기에 저의 디큐브플랫폼에서 멘토, 코치, 강사, 컨설턴트, 저자 등의 엔젤리더 멘토들을 만나시게 된다면 분명 좀 더 올바르게 꿈과 직업, 인생설계, 디테일한 성취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10. 마지막으로 대표님의 꿈은 무엇인가요?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세워주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게 꿈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과 경험을 나눌 때 너무 행복합니다. 대학에서도 교육학을 전공했고 기업에서도 교육담당자 역할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강사 및 컨설턴트로서의 삶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지식전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삶이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소망하는 건 신앙인으로써 제가 가지고 있는 강점인 ‘온유함’,‘선함’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발휘되어 저와같은 꿈을 꾸는 그래서 세상을 변화 시켜주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준비되어 있는 리더 1만명 양성을 2030년까지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꿈너머 꿈’ 을 함께 실현해가기 위해 MIR마캐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님을 저의 기업에 CSO(시너지최고경영자), 컨설팅&교육사업부 총괄로 모시게되었습니다. 2002년부터 Synergy Planner 창직가로 활동해오시면서 마케팅직업군과 MD양성 트레이너의 강점을 가지고 계시고 기업맞춤 교육, 집합교육, 취업캠프, 스타트업 및 창업캠프, 퍼실리테이션 등의 노하우들과 뉴비지니스 모델, 신사업,기업, 제품, 서비스, 스타트업, 퍼스널브랜딩, 창직가, 스타트업, 창업, N잡러 등 체득하고 계신 컨설팅, 코칭, 멘토링 등의 노하우는 저의 ‘O2O성취플랫폼-디큐브플랫폼’의 지향점에 IMC 브랜드마케팅 혁신과 시너지효과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는 믿음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보다 높은 자아실현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대한민국 최초 지식플랫폼인 신도림 디큐브시티 15층으로 오십시오. 15층에서 창넘어 서울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디큐브플랫폼 카페큐브에서 스터디해보시길 권합니다. 600여권의 책들은 찾아주시는 분들에게는 자양분의 역할까지 해줄것입니다.

선한영향을 줄수 있는 엔젤리더 정신을 앞으로도 실천해가겠습니다. 
 

이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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