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국내 유일 연질캡술형 마그네슘 복합진통제 ‘탁센 엠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탁센 엠지’는 근육통, 두통, 치통 등의 통증과 발열 완화에 효과가 있는 소염진통제다.

이 제품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중 소화기 관련 부작용이 적은 ‘이부프로펜’과 제산효과가 있는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을 복합해 진통제로 인해 발생하는 위장장애를 최소화했다.

특히, ‘탁센 엠지’는 ‘마그네슘’이 함유된 진통제 중 국내 유일의 연질캡슐형 소염진통제로, 정제형 제품 대비 체내흡수율이 높다는 설명이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소염진통제 복용 시 위장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