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LEE재단과 NE International MOU체결
카네기LEE재단과 NE International MOU체결

카네기LEE재단 이예영 이사장과 NE International 이영송 대표는 이날 청담동 라운지에서 한국실용음악협회, 지구힐링문화재단 등 협력단체와 함께 국제적 문화예술교육과 전파를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서명했다.

이예영이사장은 협약식 현장에서 ‘국제 문화예술교육, 전파 사업은 4차 산업 시대에도 대체할 수 없는 문화예술인재 양성과 국제적 문화예술교류를 위해 시작했으며, 작금의 국제적 분위기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문화예술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당초업무계획보다 앞당겨 진행하게 됐고, 한국실용음악협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이예영 이사장은 오늘의 이 협약은 카네기리 재단의 슬로건대로 기업과 아티스트가 연합하여 더욱 아름답고 진취적인 문화예술사업을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송대표는 ‘국제적 문화예술인재와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서의 성장을 꿈꾸는 다양한 분야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본 사업에 열의를 갖고 뛰어들게 되었으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국제적 인재양성과 문화예술전파 사업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당사자는 ‘앞으로 국내외 유수한 실력을 가진 각 교육기관과 해당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의 업무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업무 교류를 진행 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사업을 주로 이루고 있는 본 협약식은 다년간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두 단체의 첫 번째 업무 협력으로서 특별한 결실을 맺기 위한 첫 단추로 이뤄져 더욱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카네기리 재단의 이예영 이사장은 다년간 국내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과 세계 각지의 유엔본부, 뉴욕 카네기홀 등의 유서 깊은 자리에서 뜻 깊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아티스트가 하나되는 성숙한 공연예술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NE International의 이영송 대표는 사천 ‘Jiayi 예술학원’, ‘충칭 Chuanyimei 유학원’ 등 국제적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국내에서의 발전을 꿈꾸는 유학생에 대한 교육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지구힐링문화재단 김능기 총재,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용희 이사장, 시사매거진 김인환 논설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국내 실력파 팝페라 그룹 ‘라스페란자’(La Speranza)가 함께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라스페란자는 황예승, 이근영, 이수민 3인조로 구성된 국내 보기 드문 실력파 팝페라 그룹으로서 이태리어로 ‘희망’을 뜻하는 팀명 그대로 본 협약식에 희망의 메시지 담아 감동을 전했다
두 단체의 오늘 협약으로 조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의 교육계와 문화예술계에 앞으로 새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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