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란씨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진행됐다.

패키지 디자인은 오란씨 전통을 살려 40년 전 사용된 △타이포그래피 △오렌지 심볼 별을 활용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지난해 한정 판매로 출시한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리뉴얼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란씨만의 레트로 감성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