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가 꿈에 그리던 전원생활이 눈앞에

양평 ‘예전 그린타운’ 분양   이미지제공:예전TH건설
양평 ‘예전 그린타운’ 분양 이미지제공:예전TH건설

[데일리그리드=이명수 기자]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가 가장 관심을 갖는 투자가 부동산이다. 정년퇴직, 은퇴를 앞둔 시니어층은 평생 일군 자산을 투자해 마련하는 전원주택을 고른다. 살기 편안한 조건을 갖췄는지 살피는 것은 기본이며 부동산으로서 투자 가치가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천혜의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환경을 갖추면서도 훗날 자산 상승의 여력이 풍부한 곳, ‘예전 그린타운’을 소개한다.

‘예전 그린타운’은 50대와 60대의 전원주택 수요를 반영해 기획했다. 건강한 전원생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예전 그린타운’은 예전TH건설이 짓고 있으며 현재 절찬리에 분양 중이다.

배산임수 남향터에 짓는 거주지로서의 가치
‘예전 그린타운’은 경기도 양평시 양평군 개군면 300외 4필지에 총 32세대가 완공 예정이다. 각 세대는 고객 맞춤형 주택으로 시공되며 지상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 평형 대는 118평부터 139평까지 다양해 주거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일부 세대가 아닌 전 세대를 남향으로 지어 일조권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세대에서 남한강 뷰를 조망할 수 있어 전원주택의 최고 장점인 조망권을 경험할 수 있다. 몇몇 세대가 아닌 전 세대가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친환경 전원주택 단지로 물소리와 바람소리가 가득하다.

또한 단지전용 진출입도로, 방범 가로등 설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단지 조성 등으로 도심의 아파트처럼 보안이 우수한 환경으로 조성했다. 전기, 통신 시설, 상․하수도와 공동 오폐수 처리시설을 갖춰 도시에서 사는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예전 그린타운’의 가치는 서울과 편리하게 연결된 교통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KTX, 코레일, 중앙선인 양평역과 자동차로 10분 내 거리에 있어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자동차로 5분이면 접근할 수 있어 전국 어느 곳이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완공되면 25분 만에 서울에 도착할 수 있어 고속도로 수혜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전철역 경의중앙선과 사통팔달의 도로망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추고 있다.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는 가족, 친구, 지인들이 편하게 놀러 올 수 있는 최적의 교통조건을 갖췄다.

양평 ‘예전 그린타운’       사진제공:예전TH건설
양평 ‘예전 그린타운’ 사진제공:예전TH건설

전원주택에서 펼치는 삶의 가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는 삶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환경오염, 스트레스가 가득한 도시 생활은 건강을 해치고 몸을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최근에 벌어진 사태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고 있다. 자연과 가까운 환경에서 거주하며 환경오염과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삶, 나무와 물을 가까이하며 건강하게 사는 삶을 원하는 중년층이 증가하고 있다.

‘예전 그린타운’이 위치한 양평은 안전하고 건강한 전원생활 환경을 보유한 곳으로 유명하다. 수도권에 오랫동안 터를 두고 살았던 가정이 귀농, 귀촌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이 양평이다.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귀농, 귀촌생활에 도전하고 싶은 가정이 양평에 전원주택을 마련한다. 농약 없이 직접 기른 농산물과 각종 채소로 건강한 식단을 꾸리고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정을 느낄 수 있다.

평화로운 오후에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바라보는 집 마당에 자녀나 손자, 손녀가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서울에 살 때는 불편하고 아파서 지쳐있던 손자, 손녀들이 꺄르르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정원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 힐링이 되고 기쁨이 된다. 자전거길을 달리고 이포보를 산책하며 누리는 소소한 행복도 만끽할 수 있다. 빌딩이 가득한 회색도시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황혼의 안정감이다.

전원주택은 새로운 주거 문화이다. 바쁘게 살면서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뒤를 돌아보면 아쉽기만 하다면 ‘예전 그린타운’을 추천한다. 자연과 가족, 친구와 지인들이 있어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예전TH건설 관계자는 “특급 전원도시 양평에서 전원생활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삶이 달라지고 행복의 기준이 바뀌는 행복한 전원생활을 ‘예전 그린타운’에서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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