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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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넥슨이 자사홈에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도입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넥슨에 따르면 ‘차이’는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이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넥슨은 다음달 말까지 서비스 도입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넥슨홈 내 결제수단 페이지에서 ‘차이’를 선택하고 앱 설치 및 계좌를 연결하면 ‘넥슨캐시’ 충전이 가능하다. 1만원 이상 첫 결제 시 ‘넥슨캐시’(3000원)가 추가로 충전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 10%를 넥슨캐시로 추가 지급한다. 해당 혜택은 매 결제 시마다 적용되고 추가 지급 최대 한도는 3000 ‘넥슨캐시’다.

한편, 이번에 추가한 ‘차이’는 넥슨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 번째 간편결제 수단이다. 현재 넥슨카드 및 핀, 휴대폰, 신용카드를 비롯해 토스, 페이코,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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