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메뉴 주제로 자체개발 12종 레시피 공개

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매일유업은 개인 카페 점주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테너 여름메뉴 레시피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개최 일자는 오는 11일로 커피플랫폼 '더컵' 미디어 센터에서 카페 점주 및 예비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레시피 클래스 주제는 '2020년 여름 시즌메뉴'다. 자체적으로 메뉴 개발을 하기 어려운 개인 카페 점주를 위해 매일유업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준비된 레시피는 △더블 시트러스 에이드 △자몽 젤리 아이스티 △베리믹스 프로틴 요거트 등 12종이다.

수강을 원하는 카페 점주 및 예비창업자는 오는 8일까지 온라인 커피플랫폼 더컵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개인 카페 점주님들의 어려움이 커진 시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전문가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고안한 레시피인 만큼 카페를 차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