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구로구청이 코로나19 49번째 50번째 51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구로구 49번째 확진자는 구로3동에 거주하는 40세 남성이다. 50번째 확진자는 오류2동에 거주하는 73세 남성이다. 51번째 확진자는 개봉2동에 거주하는 74세 여성이다.

구로구청은 50번째 확진자는 리치웨이 관련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5일 저녁 양성으로 판명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49번째 확진자는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5일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5일 저녁 양성으로 판명되었고 51번째 확진자는 구로구 48번째 확진자의 아내라고 전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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