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구로구청이 코로나19 52번째 53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구로구 52번째 확진자는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11세 여아다. 이 확진자는 구로구 48번째 확진자의 손녀라고 전했다.
53번째 확진자는 오류1동에 거주하는 55세 여성으로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6월 2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전했다.
구로구청은 동선 등 추가정보는 역학조사 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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