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금)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김재민 NH농협 김포시지부장, 조재규 만수농장대표,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제공)
사진 = 12일(금)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김재민 NH농협 김포시지부장, 조재규 만수농장대표,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제공)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NH헤지자산운용은 12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를 방문해 올해 첫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NH헤지자산운용은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고촌농협 마을에 방문하여 배봉지씌우기, 마을 환경 정비 등을 실시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농촌의 일손 부족 현상이 더욱 심해진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자 최대한 빠른 날짜에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봉사활동 참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는 “NH헤지자산운용 출범 이래로 첫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일깨우고,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손 돕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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