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DIY 전문기업 바스템 (대표:김세영)은 서울시 은평구 소재 ‘기쁨의 집’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바스템은 창업부터 현재까지 매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하여 다양한 시설에 바스템 샤워기, 욕실화 등을 전달하였고, 이는 기업의 규모를 떠나 마땅히 되돌려줘야 할 몫이라고 전했다.

바스템은 창업 7년 차의 욕실 DIY 전문기업으로 물때가 끼지 않는 튜브형 샤워 호스 개발, 프리미엄 필터 샤워기, 플레이트 방식의 무소음 변기 커버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국내욕실 1등 기업 및 대형마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납품 중이다.

최근 ‘감성에 정성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지향 기업으로의 슬로건을 내세웠고, 한윤아 전문모델 및 카슨엘렌 외국인 모델과 광고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마케팅실 윤수림 팀장은 “매년 30% 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선진화된 욕실에 발맞추어 욕실 소프트웨어 개발에 더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국내 신축공장 부지계약을 완료했으며, 물류까지 병합하여 효율적 생산구조 시스템을 갖추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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