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도남보] 공익법인 국민성공시대는 지난 22일 오후5시 전국시도민 향우회 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러브라이스 챌린지 6번째 주자로 마점래 엠오티 대표이사가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러브라이스 챌린지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성공한 사람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기부문화 확산 유도와 이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벤트적인 요소를 접목한 행사다.

지난 2015년 9월 11일부터 2017년 10월 18일까지 2년간 진행된 러브라이스 챌린지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0명의 도지사가 쌀12톤을 직접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성남 안나의 집에 제공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2기 러브라이스 챌린지는 지난 4월 23일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원종 스님으로부터 시작해 2번째 주자에 강창일 4선의원이 참여했고, 3번째 주자로 조인현 코스모토 회장, 4번째 주자로 최숙이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이사, 5번째 주자로 강헌구 에이스텍스타일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6번째 주자인 마점래 엠오티 대표이사는 엠오티(M.O.T)를 창업하고 삼성 SDI, LG 등에 특허제품 CCFL Laser Welding 장비 개발 및 납품을 함으로써 동종업종에서 높은 기술력과 인지도를 확보해 왔고, 2010년대에는 Display(TV & Mobile), 자동차 엔진 부품 관련 자동차 설비 제작 수주실적을 통해 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사랑의 쌀 도전릴레이에 참여해 기증된 쌀 1000Kg은 한국신체장애인 대구 복지회에 기부된다.

공익법인 국민성공시대는 개인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행복한 사회를 이루는 데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지식 나눔과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쌀 도전 릴레이), 사랑의 헌혈 릴레이 등 물질 나눔 운동을 국민운동으로 펼쳐 나가고 있으며, 노블레스오블리주클럽, 하트클로버클럽, 통일자금통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