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없이 오직 국내산 찰보리로 만들어 쫀득한 웰빙 간식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의 찰보리빵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이다. 쌀과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에 먹었던 찰보리의 구수한 향과 쫀득쫀득한 맛이 떠오른다. 찹쌀처럼 쫀쫀한 국내산 찰보리로 만든 찰보리빵과 잘 어울리는 속재료가 있다. 잘 구워진 찰보리빵 속 팥앙금의 달달한 맛은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별미가 된다. 

미소드림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국내산 찰보리빵
미소드림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국내산 찰보리빵

착한 먹거리 전문 유통 미소드림 쇼핑몰은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은 ‘국내산 보리가득 찰보리빵’ 세트를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회원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알뜰한 쇼핑을 돕고 있다. 

‘국내산 보리가득 찰보리빵’은 출근시간에 아침밥을 챙길 시간이 없는 학생과 직장인, 자녀에게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대신 건강한 간식을 주고 싶은 부모, 여름철 무더위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좋아하는 간식이다. ‘국내산 보리가득 찰보리빵’은 밀가루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건강식으로 차나 커피, 음료수, 우유 등과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개별 포장으로 생산해 휴대하기 간편하다. 1~2개씩 챙겨 출출할 때 먹으면 좋다. 철저하게 위생 관리를 한 공장에서 정성껏 생산한 웰빙 간식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미소드림 쇼핑몰 관계자는 “‘찰보리빵’은 아이, 어른들도 좋아하는 맛있고 건강한 영양간식이다. 여름철 찰보리빵 본연의 맛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아이스팩에 넣어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라며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맛으로 어린이와 어르신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선물용 간식으로 찾는 수요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찰보리빵을 보다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도록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회원에 한해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고 있다”라며 “장기화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사태 속에서 많은 가정이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격 부담을 낮췄다. 국내산 찰보리의 건강한 맛을 많은 분들이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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