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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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루미디아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캐쥬얼 샌드박스 게임 신작 ‘슈퍼탱크 블리츠’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글로벌 142개국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슈퍼탱크 블리츠는 지난 25일 기준 117만명 사전 예약자 수를 기록했다.

특히, 인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북미, 브라질, 러시아 등 글로벌 각지에서 고르게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측은 추후 더 많은 이용자들이 사전 등록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네덜란드에 이어 러시아에서도 소프트 론칭을 진행했다.

현재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젬과 슈퍼 박스, 특별 기념 메달 등 다양한 게임 재화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는 "캐쥬얼 샌드박스라는 색다른 장르 재미를 더욱 많은 분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정식 론칭까지 철저히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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