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이 2일, 지난해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853억원, 영업손실 82억원, 당기순손실 1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4.3%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19.3%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영업실적 악화에 대해 "설비투자 및 광고선전비의 증가"때문이라고 밝혔다.

 

우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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