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준 지청장, 25일 국가유공자 명패도 함께 전달

[사진 서울남부보훈지청 제공]
[사진 서울남부보훈지청 제공]

[데일리그리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지난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및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올해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중 무공수훈자 박우식 옹, 보국수훈자 양영진 옹 등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국가보훈처장표창, 서울시장표창을 수여받았으며, 2020년 국가유공자 명패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도 함께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행사를 하반기에도 지속해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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