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안산시청이 코로나19 33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안산시 33번째 확진자는 단원구 고잔동에 거주하는 30대 카자흐스탄인으로 해외입국으로 감염을 추정하고 있다.
이하 안산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과 경위 전문이다.
[안산시 코로나19 #33번 확진자 발생]
○ '안산 확진자-#33' 정보
- (나이) 30대, 카자흐스탄
- (가족) 없음
- (감염경로) 해외입국
- (주소) 단원구 고잔동
○ 발생경위
[ 6월 24일(수) ] 카자흐스탄 입국
[ 6월 24일(수) ~ 6월 27일(토) ] 입국 후 자가격리
※ 자가격리 기간 : 6. 24.(수) ~ 7. 8.(수)
[ 6월 27일(토) ] 단원보건소 입국 3일 이내 검사
[ 6월 28일(일) ] 검사결과 ‘양성’ 판정, 국가격리병상 배정 중
○ 조치사항
- 환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지역 방역소독
- 입국 항공편 기내 접촉자 명단확보 및 주소지 이관
- 입국 시 교통편 및 추가 이동동선 확인 후 조치
역학조사 후 이동동선은 안산시 SNS 및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jjubika@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