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금천구청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금천구 31번째 확진자는 독산2동에 거주하느 29세 남성이며 동거가족이 1명 잇다.

이 확진자는 용인시 소재 이마트 물류센터에 근무하고 있으며 안양시 61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감염을 추정하고 있다.

또한 26일 22시 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금천구청은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서는 이송 즉시 방역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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