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마포구청이 코로나19 39번째 확진자 발생과 기초 동선을 공개했다.

마포구 39번째 확진자는 DMC이안상암1단지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32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하 마포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과 기초 동선공개 전문이다.

금일 마포구 39번 확진자가 확인되어 안내드립니다. 해당 동선은 확진자의 구술에 기반하여 정리하였으므로, 역학조사결과(CCTV분석 및 카드이용역확인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39번 확진자 현황
  ○ 확 진 자 : 50대, 여, 상암동(DMC이안상암1단지)
  ○ 확진일자 : 2020. 6. 30.(화)
  ○ 감염경로 : 마포32번 확진자 가족
   ※ 무증상으로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의거 검사 2일전부터 동선 공개
   ※ 최초 검사(6월 16일) : 미결정 판정, 2차 검사(6월 22일) : 음성 판정

□ 확진자 이동동선
  ○ 6월 27일(토) ~ 6월 28일(일) 자택 (※ 6월 16일부터 자택 자가격리 실시)

  ○ 6월 29일(월)
   - 10:20~ 자택 → 마포구 선별진료소(자차) ※ 마스크 착용
   - 10:50~11:10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 검사) ※ 마스크 착용
   - 11:10~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자택(자차) ※ 마스크 착용

  ○ 6월 30일(화)
   - 9:00 확진판정
   - 15:00 서남병원 이송

□ 조치사항
  ○ 확진자 이동 동선 방역 완료

jjubika@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