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
압구정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현대인에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건강스페셜’이 시즌 3를 맞게 된 가운데, 압구정 매직키스치과의원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이 다시 한번 MC를 맡게 됐다.

정유미 박사는 금번 MC진으로 확정되면서 프로그램이 처음 런칭된 2017년 시즌 1부터 시즌 2를 거쳐 시즌 3까지 모두 출연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또한, 다른 건강프로그램인 ‘건강한 의사’의 금요 스페셜에도 2015년부터 MC로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건강한 의사’를 통해선, 정 박사의 친자매인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정수영 교수가 수 차례 동반 출연했다.

오는 7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건강스페셜’은 고통스런 질병으로부터 해방되고 나아가 수명연장을 기대할 방법을 위해 발전해 온 의학에 대해 쉽고 유익하게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3에서는 치의학박사 정유미 원장과 치과의사 유태영 원장, 빙나리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실제 ‘아나운서 출신 치과의사’ 및 ‘렛미인닥터스’로도 알려진 정유미 박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tvN <렛미인>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모든 시즌에서 치과 분야의 유일한 자문의로 출연하였으며, SBS <꾸러기탐구생활> 자문위원으로 장기간 활약 중에 있고, KBS 각종 뉴스, MBC 예능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치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정 박사는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BA 석사 및 경희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박사 학위 취득,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외래 교수, 대한구강보건협회 공보이사, 대한치과의사협회 기획의원회 의원, 한국 의료법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다수의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치과 자문 및 패널, MC 등의 역할을 하며 치의학 정보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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