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본연의 맛을 그대로 표현하는 디저트 전문 카페 C27은 7월 8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몰 4층에 신규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C27 센텀시티점은 경남-부산 일대에 생기는 첫 번째 매장이다. 

C27의 운영사인 ㈜디앤지에프씨 측은 “C27의 치즈케이크를 맛보기 위해 지방에서 가로수길본점까지 일부러 다녀가는 분들이 많았다. C27 매장에서 C27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며 먹는 치즈케이크의 맛이 다르다는 게 그 이유였다. 그래서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 방문하기 쉽고 편한 곳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부산에 입점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C27의 다양한 인테리어는 부산 해운대의 신규 매장인 C27 센텀시티점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가구들과 소품을 카페 곳곳에 배치했으며 조명으로 릴렉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디앤지에프씨의김동관 대표는 “C27에 머무는 동안 천천히 음미할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C27의 치즈케이크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인테리어로 설계했다”라며, “치즈케이크와 함께 C27의 다양한 공간을 함께 즐기는 고객분들께 늘 감사하고, 인테리어는 물론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로 보답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C27 센텀시티점은 오픈하는 7월 8일을 비롯하여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부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C27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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