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코로나19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동작구청이 코로나19 56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동작구 56번째 확진자는 상도2동에 거주하는 40대로 해외 감염을 추정하고 있다.

이하 동작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공개 전문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2020. 6.30.)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3판)에 따라
     시간에 따른 개인별 동선형태가 아닌 장소목록 형태로 정보를 공개합니다.

※ 확진자의 동선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CCTV 및 신용카드 사용내역 확인 등 )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1. 현황

-확진자 56번(40대, 상도2동) 감염경로는 해외로 추정됩니다.
-7.3.(금)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하여, 코감기 증상이 있었고
-7.3.(금) 동작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7.4.(토)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7.4.(토) 13:40 자택 소독 및 14:00 병원 이송 완료

2. 이동경로

[7월 3일(금)]
- 인천공항|10:07~10:57|특별 수송 택시|본인 이동중 마스크 착용
- 동작구보건소|10:57~11:30|코로나 19 검사 실시
- 자택|11:30~11:39|특별 수송 택시|본인 이동중 마스크 착용, E/V접촉자 없음

[7월 4일(토)]
- 동작구|자택|검사결과 양성|소독완료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지자체용, 제8-1판)에 따라 확진자 동선은 증상발생 2일 전부터 격리일까지 공개하며,
장소는 역학조사결과에 따라 확진자의 증상, 마스크 착용여부, 체류기간, 노출상황 및 시기 등 접촉자 범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개여부를 결정합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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