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프랑스 정통 브랜드 밀레(㈜밀레 대표 한철호)는 유해세균 항균력이 99.9%에 달하는 여름철에 입기 좋은 '에이지온 티셔츠'를 출시했다.

밀레 '에이지온 티셔츠'는 스마트 항균제 에이지온(Agion) 원단을 사용한 기능성 티셔츠로 섬유에 기생하는 각종 유해 세균의 증식을 99.9%까지 감소시켜 신체를 보호해준다. 또한 항취 흡착 기술을 적용해 냄새와 관련된 박테리아의 증식 조절 기능을 발휘하여 여름철 악취로 인한 불쾌감을 줄여준다. 이 기능은 50회 세탁 후에도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천연소재 모달과 모달과 면을 혼방하여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은 물론, 내구성과 탄력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흡습, 속건이 우수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더욱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에이지온 티셔츠는 최근 등산을 시작하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박시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의 오버핏 티셔츠로 최근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레깅스 또는 반바지와 함께 등산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를 기본으로 여름철 포인트룩으로 연출하기 좋도록 총 7가지로 구성됐으며 판매가격은 29,400원이다.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였으며 밀레 공식 온라인몰(www.millet.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밀레 기획본부 주준하 차장은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인 밀레의 에이지온 티셔츠는 각종 유해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기능성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