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전문 ‘치요남치킨’ 2020년도에 들어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 가맹비와 교육비 등을 조건부로 면제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테리어와 간판, 사인 물 등을 가맹 점주가 직접 선택하도록 하는 등 가맹점을 먼저 생각한 방식으로 창업을 돕는다.

‘치요남치킨’에서 제공하는 단품 메뉴에는 깐풍치킨, 핫치링클치킨. 레드케인 등으로 시중에서 흔히 보기 힘든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세트 메뉴로는 치밥 세트를 비롯해 오돌뼈, 갈비 등 여러 가지 요리와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치요남치킨’ 관계자는 "1년 만에 18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는데, 이는 코로나 사태 이후 배달창업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인 것 같다"라며 "특히, 배달업종이면서 창업 비용을 합리적인 가격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뿐만 아니라 각종 기물이나 인테리어 비용 등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소자본으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사에서는 이미 과포화 상태가 된 치킨 업계에서 새로운 도전을 진행했으며 배달 업을 찾는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창업 비용과 더불어 다양한 메뉴로 신규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배달 창업 업종을 고려하고 있다면 비용과 그 업종의 메뉴 구성에 대해 고려해보고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치요남치킨’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창업 절차 정보 확인 관련 문의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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