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테스 프랑스 본사의 대표인 엠마뉴엘 부리고(Emmanuelle Bourrigaud)는 라이테스 레깅스 가품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며 라이테스의 가품에 대한 내용을 한국 소비자에게 전했다. 

뉴베이㈜ 관계자는 "2003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라이테스는 코스메토 텍스타일의 선두주자이며 슬리밍, 뷰티 그리고 웰빙에 특화된 제품으로 두가지 특화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번째는 화장품 포뮬러 성분을 캡슐화 하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라이테스만의 직조 기술력이다. 이 두가지는 특수한 기술력과 정밀한 직조 기계를 필요로 하기에, 오직 이탈리아와 튀니지아의 라이테스 직영 공장에서만 생산되며 중국생산 및 중국 OEM 제조는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이렇게 생산된 라이테스 정품은 한국의 ‘뉴베이㈜’에서 독점 수입 및 유통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에는 정품임을 보증하는 프리미엄 퀄리티 마크와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다"라며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며 품질을 보증 및 A/S 역시 불가능하기에 한국 소비자들께서는 구매 시 정품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현재 라이테스 레깅스 가품을 제조한 사실이 계속해서 확인되고 있으며, 가품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제품력 저하 등의 이유로 가품 구매 고객들의 피해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라이테스 브랜드 구입 시, 판매처가 공식 수입원인 뉴베이㈜ 브랜드인지,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정품 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되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뉴베이㈜ 관계자는 “가품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라이테스 본사가 운영하는 자사몰 사이트, 본사 브랜드 몰에서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고, 구매 전 본사 대표 전화로 문의하여 정확한 판매처를 확인한다면 안전하고 빠르게 구매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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