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패러디, 댄스 커버 등 독보적인 코믹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케이센트 소속 크리에이터 이승재가 틱톡 팔로워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승재는 틱톡 뿐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기 영상과 다음이 기대되는 독특하고 기발한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틱톡 대표 크리에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이승재의 짧은 연기 패러디 영상은 15초에서 1분 이내 숏폼(short-form) 형식의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틱톡 플랫폼 맞춤 콘텐츠이다.

연기 패러디는 크리에이터의 창의력이나 연출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케이센트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수많은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하여 매번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는 승재님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많은 분들이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센트는 현재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콜라보 프로젝트 및 자체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 간의 협업을 시도하는 등 틱톡 크리에이터 사이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이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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