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스토어
사진=원스토어

[데일리그리드=강민수 기자] 원스토어는 나인엠인터랙티브 ‘9M프로야구’를 6월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에 선정된 9M프로야구는 KBO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리얼 야구’를 표방하는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타자와 투수 입장에서 직접 조작하는 플레이 스타일과 리얼한 그래픽을 통해 실제 야구를 하고 있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베타게임은 개발사들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돕기 위해 원스토어가 진행하는 지원사업이다.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되면 네이버 클라우드, SK C&C의 클라우드 제트를 사용할 경우 게임 출시 전 클라우드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원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7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 내 베타게임존 메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 후 설문을 작성하면 게임당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7월 원스토어 내 인디게임존에는 전시작 3종인 ‘제기차기(애프터타임)’, ‘루나 : 차원의 감시자(데이브스튜디오)’, ‘구해줘 마이홈(레트로박스)’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 동안 해당 게임 다운로드 시 2000원 상당 보상을 제공한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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