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담 플랫폼 메인화면
사진 = 마담 플랫폼 메인화면

기업에 맞춤형 광고대행사를 무료로 매칭해주는 광고대행사 중개 플랫폼 마담(대표 김연호)이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0월 첫 선을 보인 마담은 광고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광고 수주를 필요로 하는 광고대행사를 성공적인 매칭을 이어나가며 현재까지 약 1530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600여 광고대행사 파트너가 활동하고 있다. 

마담은 광고 대행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있어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줄 대행사를 직접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전문 대행사를 무료로 매칭 받을 수 있다는 점과 광고대행사에게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광고 수주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플랫폼 서비스의 특징이다.

광고대행사 기업 정보 분석 및 성과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행사를 매칭해주는 마담 플랫폼 서비스는 독창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제 10 – 1751925호)로 등록되기도 했다.

마담은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연 평균 약 440%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광고 대행을 필요로 하거나 광고 수주를 원하는 기업은 누구나 쉽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 이용률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김연호 마담 대표는 "매칭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고도화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 진행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확실히 자리매김 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담은 고도화된 매칭 알고리즘과 다년간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업범위를 점차 확장해 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동산 매칭 플랫폼 ‘버킷하우스’를 론칭하고 부동산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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