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구성품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눈길

26년 전통의 주방가전 브랜드 도깨비방망이가 무선으로 주방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도깨비방망이’를 출시했다.

최근 출시되는 생활가전 및 주방가전 중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코드리스(무선)’이다. 전기코드를 찾아 꼭 꽂아야만 작동했던 불편함을 벗어나 충전 후 무선으로 자유롭게 사용하는 가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핸드블렌더 브랜드 도깨비방망이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핸드블렌더 ‘무선 도깨비방망이’를 선보였다.

신제품 무선 도깨비방망이는 선을 없애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요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고, 초강력 DC모터 채용으로 1분에 12,500회 회전해 강력한 분쇄력을 보여준다. 또한 기존 칼날보다 더 커진 S자형 티타늄 칼날로 재료와의 흡착을 줄여주어 블렌딩에 최적화 되어 있다.

다양한 주방가전이 있어야 할 수 있었던 요리들을 무선 도깨비방망이만으로도 구현할 수 있도록 푸짐한 구성품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집에서 수제 마요네즈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블렌딩 기능, 다양한 식재료를 다져주는 멀티다지기초퍼, 요즘 인기있는 달고나 커피, 수플레 오믈렛이 가능한 휘스크날을 증정해 액세서리 교체만으로도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손으로 자연스럽게 감싸듯이 잡아 블렌딩 5단계의 속도를 감압식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선보인다. 안전잠금장치를 1번의 터치로 해제한 후 손으로 누르는 힘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스피디하고 강력한 속도조절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충전 또한 간편하다. USB형 C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간편하고, 보조배터리로도 충분히 충전할 수 있어 무선의 강점을 살렸다.

도깨비방망이 담당자는 “오랜 시간 연구개발한 무선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이 더 즐겁고 편리해졌으면 좋겠다”며 런칭 소감을 밝혔다.

무선도깨비방망이는 ▲핸드블렌더, ▲심플스탠드, ▲600ml 컵, ▲충전케이블, ▲충전기, ▲멀티다지기초퍼, ▲휘스크날, ▲세척솔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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