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는 28일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영단기’가 한달 내 700점 달성을 위한 맞춤형 교재와 강좌를 공개했다.
이 교재는 ‘단기 고득점자 방법론’을 기반으로 1만7000개의 방대한 토익 문항 빅데이터를 분석해 한 권으로 만든 게 특징이다.
토익 만점을 위해 설계된 기존 기본서와는 달리, 집중 영역을 파트별로 도출하고 필수 개념들만 압축해 학습분량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영단기 관계자는 “영단기 연구소와 강사진, 원어민 작가 및 외부 전문가들이 개념 압축 및 문항 제작에만 약 15만 시간의 노력을 쏟아 기적의 필기노트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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