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프랜차이즈 아이템 ‘유가네’가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 협찬에 나선다.

‘유가네’를 운영하고 있는 ‘바이올푸드글로벌’은 1981년 국내 대표 닭갈비 전문점 ‘유가네’를 창업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최근 혼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유가네 미니, 다양한 비빔요리 전문점 ‘비비라’, 숯불화로구이 전문점 ‘화로갈맥’ 등을 런칭하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 드라마에서 유가네의 매장 협찬과 제작 지원바 노출을 통해 자사 브랜드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밤 첫 방송된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은 첫 회 시청률이 1%를 넘기며 성공적인 시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시청률 1.07%를 기록해, 전작 '일리 있는 사랑' 첫 회 시청률 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호구의 사랑'은 강호구(최우식 분), 도도희(유이 분), 강호경(이수경 분) 등 강렬한 주요 캐릭터들이 복잡하게 얽히는 애정관계,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믹 로맨스 청춘물이다.

유가네는 이 방송을 통해 극 중에서도 지속적인 매장 노출을 협찬할 예정이며, 제작지원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으로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유가네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분야에서 오랜 기간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성공 가능성이 높은 드라마 협찬을 통해 우리 브랜드의 가치도 함께 상승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가네 브랜드 스토리 및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yoogane.co.kr/) 및 전화 1661-9922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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