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써밋 전경
여의도써밋 전경

[데일리그리드=김달호 기자] 여의도는 수도권 내에서 오피스 수요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로써 그만큼 다양한 형태와 업종의 사무실이 공급되고 있고 활발하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만큼 잘 구축된 생활 인프라까지 더해지면서 거주에도 최적화된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신규 여의도오피스텔 여의도써밋(YEOUIDO SUMMIT)이 분양 예정에 있어 눈길을 끈다.

여의도써밋은 서울 서남부권의 중심지인 영등포 여의도에 연면적 2,133㎡,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서는 랜드마크급 여의도오피스텔로, 여의도 위치특성상 금융 및 방송, 정치특화지구와 주거지구의 복합 영향으로 거대 상권, 유동인구가 보장된 곳이라는 점에서 지리적 특징을 갖는다.

그에 걸맞게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 수도권 내외곽 등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한데다 2024년 신안산선 개통까지 예정되어 있어 접근성 면에서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영등포, 여의도 외에 목동생활권도 기대할 수 있는 입지다. 2030 서울플랜 수혜지이자 영등포뉴타운 개발지 바로 옆인 만큼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2025년의 제물포길 지하화 및 국회대로 지하화, 상부 녹지공원화와 같은 요소도 눈에 띈다.

오피스텔이라는 특성상 소규모 사무공간을 찾는 사업자나 거주공간을 찾는 젊은 직장인들이 주 대상이 되는 만큼 임대를 위해서도 적합한데, 이 여의도써밋은 여의도 국제금융 중심지의 20만명의 배후수요가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가 가능할 것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의도써밋은 지리적 특성 외에도 자체적인 경쟁력 요소를 다수 갖고 있다. 수요 및 선호도 높은 설계를 위해 실속형 원룸과 1.5룸으로 구성했으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등의 가전을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구축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일반 오피스텔 대비 높은 층고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일반적인 오피스텔의 평균전용률은 40%대에 그치는 반면, 여의도써밋 오피스텔 전용률은 73%에 달하기 때문에 그만큼 효율적인 공간을 창조했다는 점도 업체 측이 설명하는 부분이다.

관계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여의도의 풍부한 인프라와 오피스텔 자체 경쟁력으로 실 사용, 임대 어떤 용도로든 매력 있는 오피스텔이기에 조성 소식 초반부터 많은 분들의 상담신청이 시작되고 있다”며 “영등포 마지막 골든블럭으로 불리는 자리인 만큼 원하는 층, 호수를 위해서는 서두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여의도써밋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홍보관 방문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홍보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대축제도 진행 중이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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