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맥도날드는 빅맥에 베이컨을 더한 '빅맥 베이컨'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빅맥 베이컨은 빅맥에 베이컨이 더해져 고기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빅맥 확장판 버전이다. 빅맥 베이컨은 미국·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 검증을 마쳤다.

빅맥 베이컨은 최근 맥도날드가 도입한 '베스트 버거'의 변화를 뚜렷하게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빅맥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여 기쁘다"며 "이번 기회에 빅맥과 빅맥 베이컨을 통해 버거의 정수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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